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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김병기 금품수수' 수사 요청에도...착수 안 한 경찰 / YTN

2026-01-02 10 Dailymotion

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전직 구의원들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황이죠. <br /> <br />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김 전 원내대표의 전 보좌진이 경찰에 제출하고 수사를 의뢰했지만, 경찰은 2달 가까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현우 기자, 경찰이 김병기 의원 금품수수 의혹 사건 수사가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일단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지난 2020년 전직 동작구 의원 2명에게서 금품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전직 구의원 2명이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부인에게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는 의혹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작성해 지난 2023년 12월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 <br /> <br />YTN 취재 결과,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은 해당 탄원서를 지난해 11월 8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내면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탄원서를 제출한 전 보좌진은 YTN과의 통화에서 탄원서와 함께 진술서도 제출하며 경찰에 인지수사를 의뢰했고, 참고인으로 부를 만한 인물들도 직접 지목해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그 후로 2달 가까이 지났지만,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동작경찰서는 당시 탄원서가 제출된 건 사실이라면서도, 김병기 의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탄원서 내용이 수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해 배당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경찰의 답변을 전해 들은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은 탄원서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낸 것이고, 당시 경찰에도 분명히 인지수사를 요청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탄원서뿐 아니라 의혹 관련 내용이 담긴 진술서도 작성해 제출했고, 조사에 필요한 참고인 명단까지 함께 전달했는데도 경찰이 수사를 뭉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오늘 서울경찰청에는 김병기 의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된 고발장이 온라인을 통해 접수됐고, 다른 시민단체도 다음 주 고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 11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새로 불거진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021755311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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